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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입 가방류 최고 66.5%까지 국내가격이 해외 가격보다 비싸고, 수입고가품 및 명품 구입 경험이 절반이상

|관리자

|2014-01-10

|4889


○ 경제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명품 및 고가 사치품에 대한 소비는 여전히 강세이다.

최근 관세청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에 명품핸드백과 고급시계 등 고가 사치성 물품에 대한

유치물품이 전년대비 53.7%나 증가하였다고 한다.



○ 매킨지 & 컴퍼니에 따르면 한국의 명품시장은 2006년 이후 매년 평균 12%씩 성장하고 있으며,

2010년 가계소비에서 명품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5%를 넘어 우리나라에서의 명품 소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 소득과 상관없이 20~30대를 중심으로 명품 및 고가 사치품에 대한 과소비가 증가하면서

10대에게까지 파급효과가 미쳐 고가 아웃도어 의류의 소비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 작년에는 환율하락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고가 브랜드 업체들이 가격을 계속 올리고 있어

가격 왜곡현상도 일어나고 있다.



○ 이에 전국주부교실중앙회에서는 연령과 소득을 막론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되고 있는

명품 및 고가 사치품에 대한 과소비 풍토를 지양하고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고자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보도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