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할인마트 묶음 제품이 단품가격보다 비싼 제품이 72개(38.9%)였고, 최대 69.40%까지 비싸, 묶음 제품이 단품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은 6개(3.2%)에 불과

◦ 묶음제품 총 185개 조사결과 묶음제품이 단품가격보다 비싼 제품이 72개(38.9%)였으며, 가격차이도 최대 69.40%까지 크게 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묶음제품이 단품가격보다 저렴한 제품은 6개(3.2%)에 불과하였다.

◦ 총 24개 다소비 품목에 대한 업태별 가격비교조사 결과 대형마트가 131,544원 슈퍼마켓이 127,640원으로 슈퍼마켓이 대형마트대비 3,904원(3.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24개 품목 중 12개 품목에서 슈퍼마켓이 대형마트 대비 가격우위를 보였다.

◦ 대형할인마트에서 생필품 구매시 충동구매나 과대소비를 유발한다는 응답자는 82.1%였고, 실제 충동구매나 과대소비 경험에 대해서는 조사응답자의 74.0%가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대형할인마트의 주일 휴무제 찬성은 44.0%로 반대 31.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 붙임 :  보도자료내용은 파일로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