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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도자료] 태블릿 PC 평균 수입 가격보다 국내 평균 판매가는 61.7% 비싼 것으로 나타나

|관리자

|2015-12-18

|3776


1. 조사 배경 및 목적
○ 한국은 디지털 콘텐츠 소비용 기기 구매율 증가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흐름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바뀌고 있고, 올해는 윈도8 태블릿PC의 구매가 많이 늘었고, 10만원대의 보급형부터 수백만원대의 고성능 제품까지 태블릿PC가 다양화지고 있으며, 해외직구를 통한 태블릿 PC의 구매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나 가격이나 품질에 대한 정보제공은 미흡한 실정이다.
○ 본회는 태블릿PC에 대한 국내외 가격 차이, 유통채널별 가격 수준, 수입원가, 유통구조 등을 비교 분석하여 소비자들에게 가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합리적으로 제품을 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2. 조사 개요
  본 회는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정재찬)의 예산지원으로 태블릿PC 가격비교조사와 소비실태 및 만족도조사를 실시하였다.
○가격비교조사는 2015년 11월 5일부터 12월 13일까지 국내외 백화점 및 전문판매점 63곳, 국내외온라인사이트 23곳 등 총 86곳을 조사하였으며, 그 중 국내 51곳, 해외(미국, 일본, 중국, 대만, 독일) 35곳에서 조사하였고, 태블릿PC 126개 제품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소비실태 및 만족도조사는 2015년 11월 18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11개 지역 대도시에 거주하는 10대~5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이외 자료는 파일로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