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지부(회장 이정숙) 에서는 3월 24일~31일, 4월 1일과 7일 롯데백화점 부산점, 덕천동 일대 등 부산 전역에서
소비자단체와 부산시가 함께 추진하는 ‘부산형 착한결제 캠페인’ 홍보에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돕기에 앞장섰다.
4월 11일 회원 16명은 부산역 앞에서 소비기한 제도의 홍보와 음식품 폐기량을 줄이자는 제도 도입 목적을 알리기
위한 ‘소비기한 표시제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4월 17일 중앙경로당, 중앙할머니경로당, 서면비스타동원경로당 등 3곳의 경로당 어르신 48명을 모시고 일반 의약품,
일반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의 차이점 등을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관련 허위‧과장 광고 주의 등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교육을 각각 실시했고, 이후 부산역에서 관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