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지부(회장 신애란)는 11월 7일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 파루홀 1층에서 22개 시·군 회장 및 회원 247명 모인
가운데 ‘환경보존은 여성의 손으로! 소비자권리는 여성의 힘으로!’를 주제로 <2024 전라여성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신애란 회장은 대회사에서 지금 세계는 급속하게 산업화, 도시화, 기후변화 등으로 지구 생태계는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공존할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기 위해 자연환경을 우리의 손으로 보존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이를 위해 천연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친환경 제품을 소비하고 일회용품 사용 자제, 에너지절약 실천 등
생태교육과 더불어 실천 운동을 펼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오병동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장이 ‘지구위기와 물“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고,
김대호 K-전통문화학술원 상임이사는 ’소비시대 마음치유’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아울러, 신애란 전남지회장은 오병동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 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공로상 시상식과
전라남도지사상을 수여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